주식이론 - 엘리어트 파동이론 : 기본파동 [01]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기본적인 사항으로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
기본 이론이지만, 알기 어려운 기본 이론으로,
한번 공부해보고자 한다.
엘리어트 이론의 기본파동
엘리어트가 발견한 가격변동의 법칙은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듬은 5번의 상승파동과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8번의 상하파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승국면의 5개의 파동은 각각 1번에서 5번까지의 파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1번 3번 5번은 상승파동이며, 2번과 4번 파동은 하락파동이다. 이 때, 상승하는 파동인 1, 3, 5번의 파동을 추진파동(impulse wave)이라고 부르며, 하락하는 2, 4번의 파동을 조정파동(corrective wave)이라고 이름 짓는다.
왜 추진파동과 조정파동으로 이름 짓느냐 하면, 1번 파동에서 5번 파동까지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상승 움직임이므로, 시장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동을 새로운 움직임을 나타낸다는 의미에서 추진파동(impulse wave)이라고 하며, 이와는 반대로 시장의 방향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파동을 가격의 움직임을 조정한다는 의미에서 조정파동(corrective wave)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시장의 방향이 하락국면일 때에는 하락파동이 추진파동이 되고 상승파동이 조정파동이 되는 것이다. 또한 1번에서 5번까지의 상승국면이 끝나고 하락국면이 시작되면, 이 파동들은 다시 3개의 파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파동들은 각각 a, b, c의 파동으로 이름 지워진다.
출처 : 하이투자증권